Slice 칼날은 어떻게 청소하죠?

Slice^®의 칼날은 화학적인 반응을 일으키지 않습니다. 이는 사용자가 칼날의 표면에 특정 화학 물질이 침투하여 날의 성능에 손상을 입히는 것을 걱정하지 않아도 됨을 뜻합니다. 이 특성으로 사용자는 저희 칼날을 안심하고 청소하여 교차 오염이나 불순물을 다른 작업으로 옮기는 것에 대한 걱정을 덜 수 있습니다. 이는 또한 날에 어떠한 세척 용액을 사용하여도 안전하므로, 불순물의 종류에 따른 세척 용액의 선택지가 넓어짐을 뜻합니다.

또한 Slice 안전날을 사용한 뒤 청소하게 되는 날은, 피부에 닿아도 안전한 Finger-friendly^® 날입니다. 다음 영상은 Slice의 칼날이 기존의 금속날이나 세라믹 날보다 안전하므로, 이를 청소하는 작업이 얼마나 쉬운지 보여주는 영상입니다:

Slice 칼날 청소하기: 쉽고 안전합니다

기존의 상용날은 다룰 때마다, 예를 들어 청소가 필요할 때, 언제나 부상의 위험을 감수해야 합니다. 일부 산업에서는 기존의 금속날을 두 번씩 청소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왜일까요?

금속날은 녹을 최소화하기 위해 오일 코팅을 씌웁니다. 이는 특정 상황에서—예를 들자면 조금의 불순물도 허용되지 않는 항공우주 산업 등—코팅을 먼저 씻어낼 필요가 있음을 뜻합니다. 미끄러운 물질과 위험할 정도로 날카로운 칼날의 만남은 재앙으로 이어지는 공식과도 같습니다. 칼날을 재사용할 필요가 있을 시에는 칼날을 또 청소해야겠죠.

산화 지르코늄으로 만들어진 Slice의 날은 절대 녹슬지 않습니다. 이는 미끄러운 코팅이나 윤활제가 도포되어있지 않음을 뜻하며, 그러므로 날을 사용하기 전에 날을 청소할 필요가 없습니다. 더 적은 날 청소는 보다 적은 부상의 위험을 뜻합니다.